블로그를 시작한 이유

지노지코는 블로그를 왜 시작했을까?

모든 사람들은 살면서 종종 일이 잘 안풀릴때가 있다. 그리고 후폭풍으로 닥치는 시기, 많은 이들은 이를 흔히 '현자타임'이라 칭한다. 삶의 의욕을 잃고, 인생이 지루해지고, 극한 지경에는 자살충동까지 생길 수 있는 위험한 시기이다. 필자도 이를 벗어날 수 없었으니, 일상생활의 변화를 줄 수 있는것을 찾아나섰다. 그래서 찾은 것이 블로그였다. 이 블로그라는 새로운 걸 도전해보면서 익숙하지 않은 분야를 개척해나가고, 예전에 닿아보지 못했던 경지를 이르는 것이다. 비록 '무모한 도전'이 될 수도 있지만, 필자는 꾸준히 노력해서 성공적인 '무한도전'을 해나가고 싶다. 

그렇다면 이 블로그의 목적은 무엇인가?

Naver나 Google같은 유명한 웹사이트들을 보면 수많은 블로그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이 수많은 블로그들은 무이한 사람들의 크고작은 개개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생성되었다. 본인의 개성에 맞게 디자인하고, 본인의 취향에 어울리게 페이지를 만든다는 것은 사람들을 블로그의 세계로 끌어들였고, 필자 또한 늦게 이 매력을 접하게 되었다. 블로그의 인기는 예전에 비하면 수그라들었다 할 수 있지만, 이젠 사라진 블로그 사이트 '싸이월드'가 한국 인터넷을 휩쓸던 시절이 있었듯이, 유행은 시간이 흐르면서 바뀌는 법이다. 

서론이 길어져서 중점에서 벗어낫지만, 이 블로그의 목적은 간단하다. 필자는 블로그를 통해 자유롭게 본인의 생각을 펼치고, 필자만의 여러가지 지식을 공유하는게 목적이다. 성공적인 블로그를 만들어서 사람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인터넷 상에서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가 되는 것이 목표가 아니다. 필자는 그저 소소하게 본인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어렸을 적 일기장을 쓰던 추억을 되살려보고 싶을 뿐이다.